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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기 위한 2가지 원리

 

 

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들에게 10분정도 부자가 되는 간단한 2가지 개념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면 여러분도 부자들의 돈버는 원리에 대해서 충분히 아실수 있습니다. 이대로만 하면 흙수저가 부자되는 것은 약간의 추가적인 지식과 인내심 뿐입니다. 돈 버실분은 꼭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부자가 되려면 펭귄과 생쥐의 개념을 아셔야 합니다.

 

<펭귄>

 

 

 

<생쥐>

 

가난한 사람들은 위의 두가지를 전부 알지 못하거나, 둘중에 하나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바로 설명드리기에 앞서서 몇가지 질문을 하겠습니다.

공통점을 찾으시면 됩니다.

 

- 김과장은 주식이 많이 올라서 친구들에게 한턱을 쏜다.
- 박차장은 부동산 시세가 많이 올라서 자동차를 바꾸었다.
- 이대리는 승진으로 월급이 올라서 명품 브랜드의 옷을 샀다.

공통점을 찾으셨나요?

 

 

결국 돈이 생기는 족족 써버린다는 것이죠. 특히나 주식, 부동산 같은 자산은 팔지 않으면 실제 수익이 아닌데도 부의 효과로 자신이 부자가 되는 것인양 소비, 즉 씀씀이의 양이 증가한다는 것이죠.

 

 

물론, 플렉스를 위해 돈을 쓰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얘기이지만, 어느 선을 넘어서면 이것도 문제가 생긴다는 것이죠. 그렇다고 언제나 이런 플렉스를 하면 안되는 건 아니죠. 이건 나중에 따로 설명을 드리죠.

다음으로,

예적금 풍차돌리기라는 거 아시나요? 매월 통장을 만들어 예금을 들은 다음에, 1년 후에 매월 만기가 되게 만드는 방식인데요. 여기에 약간의 팁을 통해서 은행의 실제 이자율보다 더 받게 하는 방식입니다.

 

 

 

-연 1%의 이자를 1.5%의 이자로 만들수 있다. (진짜?)

- 매월 예금만기가 돌아오니 추가로 월급받는 기분이다.

예금을 하는 것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부모님들이 돈을 모으시던 때와는 예적금의 트렌드가 많이 바뀐것도 사실입니다. 연 1%의 이자를 통해서 월급을 종잣돈으로 모으는 것은 정말 좋은 습관이지만, 목돈도 이렇게 운용을 하고 있다면, 여러분은 평생 경제적 자유를 달성할수 없을 뿐더러, 오히려 요새 유행하는 단어인 벼락거지가 될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들으셨으면 어느정도 짐작은 했을텐데요.

 

펭귄과 생쥐

여기서 말하는 펭귄은 눈덩이를 굴리는 것을 말하고, 생쥐는 눈덩이를 갉아먹는 것을 말합니다.

즉, 펭귄은 자산을 굴려서, 그 크기를 늘리는 것이고, 생쥐는 자산을 갉아먹어서 쪼그라들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조금더 자세하게 설명드릴께요.

 

펭귄이란?

 

먼저 펭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펭귄이라는게, 그 유명한 스노우볼. 즉 눈덩이 효과를 보라는 얘깁니다. 먼저 우리나이 또래에서 경제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다음 3가지 부류가 대부분일겁니다.

첫번째는, 사업을 하는 것입니다. 창업을 하라는 겁니다. 사업소득은 월급쟁이 소득과는 비교할 것이 못됩니다. 물론 준비는 열심히 해야 되겠지만 말입니다. 창업이라는게 거창한게 아니라, 공동구매로 마진을 남기는 것도 창업이 될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고액연봉을 받는 것입니다. 연봉 1억, 10억하는 기업에 들어가서 자산을 키워내는 것입니다. 일단 이런 연봉을 받기 시작하면 경제적자유로 가는 것은 너무나 쉬운 얘기 되겠네요.

세번째는, 저와 같은 일반 직장인 들입니다. 월급도 빠듯하고, 씀씀이도 줄이기 힘든 상황인 우리들이죠.

그런데 먹고살기도 빠듯한데, 국민소득이 3만불이라는거에 동의하세요?

 

 

 

여러분, 여러분의 월급은 항상 제자리인데, 물가는 계속해서 오르는 것 같죠? 내 월급은 항상 요모냥요꼴인데, 우리나라는 이미 국민소득이 3만불이라고 합니다. 그럼 우리모두 자산이 이미 기본적으로 빚도 없이 4천만원은 있어야 한다는 얘깁니다. 그런데 이게 우리 가족 얘기가 아니라 한 명당의 이야기입니다. 즉, 가족이 4명이라면 거의 1.5억은 있는게 평균이라는 것이죠. 어떤가요? 여러분 지금 1.5억 있으신가요?

지금 월급만 가지고는 1년에 1천만원 굴리는 펭귄도 구하기 힘든데, 이번생에는 포기해야 하나요?

지금 내가 3만불이 없다면, 누군가는 이걸 가지고 있다는 얘기겠죠? 내 월급은 올라가지 않지만, 다른게 있습니다.

제가 자료하나를 보여드릴께요.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은 1998년 IMF 금융위기 때와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때를 빼고는 줄곧 우상향해왔네요. 그런데 가계소득은 경제성장에 비해서 약한데, 기업총소득은 이미 가계소득의 2배이상 올라온 것을 볼수 있네요.

즉, 여러분의 월급이 티끌모아 티끌인 것이 당연하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돈많은 버는 기업에다가 세금을 왕창 거둬서 나한테 주면 되겠네 라고 얘기하면 전혀 다른 영상이 되니까, 이젠 이런 생각은 그만하고, 다르게 생각해보시죠.

바로 돈을 잘버는 좋은 기업에 투자를 하면 좋은 수익을 거둘수 있다는 얘깁니다. 기업에 투자하라는 얘기는 주식투자를 하라는 얘기죠. 물론 지금 당장 주식투자를 하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다시 말하면, 돈 잘버는데다가 내 돈을 넣어놓는 것은 어떤까요?

친구가 창업을 해서 돈을 잘 벌면, 거기에 투자를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P2P에 투자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펭귄을 한마리만 키우는 것보다는 여러마리가 있으면 훨씬 좋겠죠?

다음으로는 생쥐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생쥐란

 

 

 

생쥐는 펭귄과는 약간 다릅니다.

펭귄은 우리가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야 우리가 키울수 있습니다. 밥도 많이 줘야 하고, 가끔씩 목욕도 시켜줘야 하는등 손이 많이 갑니다.

하지만 생쥐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우리에게 와서는 그냥 갉아먹고 있습니다. 눈에 뻔히 보이는데도 말이죠.

그래서 생쥐가 우리 자산을 갉아먹을 때에는 최대한 우리의 자산을 이리저리 돌여놓아야 합니다. 물론 합법적으로 말입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앞에서 예적금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다시말하면 이건 지금으로 보면 현금을 그대로 쥐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이자가 1%정도도 안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혹시 1970년대에 짜장면 1그릇의 가격에 대해서 아시나요?

 

 

대략 50년동안 짜장면의 가격은 47배정도 올랐습니다. 짜장면의 가격이 올랐다고 말할수도 있겠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100원의 가치가 47배나 떨어졌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이렇게 현금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인플레이션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의 경제활동이 증가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은 발생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인데요.

아시겠죠?

생쥐가 뭔지.

첫번째 생쥐가 바로 내 자산을 갉아먹는 인플레이션입니다. 대부분 현금을 들고 있으면 이것은 물가상승률에 그 가치가 줄어듭니다. 바로 짜장면의 가격과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격은 계속 올라가지만 짜장면은 그대로죠? 즉 짜장면 자체는 그대로라는 말입니다.

 

 

이런것을 가지고, 워렌버핏이 유명한 말을 합니다.

지불하는 것은 가격이고, 얻는 것은 가치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가치, 즉 짜장면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 됩니다. 그러면 가격이랑은 상관이 없죠. 언제든 내가 먹는 짜장면은 그대로니까.

이것을 바로 부동산과 접목시키면 바로 이해가 되실겁니다. 우리가 사는 부동산은 계속 가격이 올랐습니다.

네 물론 존리님의 말씀대로 부동산은 어떠한 가치도 창출하지 않습니다.

물론 월세 수익률은 미미하기 때문에 고려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우리는 이런 부동산을 취득함으로써, 인플레이션을 방어, 즉 헷지할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인플레이션을 방어하는 것이 내 자산에서 생쥐를 하나 없애는 겁니다.

 

 

두번째는. 세금입니다. 말을 안해도 아시겠죠?

이런말 아시나요?

죽음과 세금은 누구도 피할 수 없다.

세금은 우리를 위해서 당연히 필요한 복지를 제공하지만, 그래도 어쩔수 없이 생쥐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부자들은 절세에 대해서 항상 고민을 하는 것이죠.

세번째는. 무지입니다.

 

가끔 사기꾼에게 걸려서 전재산을 홀라당 잃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로또 1등에 당첨되면 여기저기서 돈을 빌리러 오는 사람이 많다고 하던데, 이거 제대로 빌린돈을 갚을 사람들이 이렇게 찾아올까요?

더군다나 금융지식이 상대적으로 낮은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ELS 사태도 그렇고, 사모펀드 사태도 마찬가지 입니다. 원금보장이 나오려면 분명히 은행이자보다 높을수 없는데, 모든 리스크는 투자자가 지는 상품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사업도 마찬가지죠. 회계업무를 모르다보니, 경리 여직원에게 자금관련 된 일을 시켰는데, 횡령하는 사례도 종종봅니다.

 

네번째는, 비교입니다.

 

인스타에 내 친구가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진을 올립니다.

그리고 일주일 후에 또 다른 친구가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진이 올라옵니다.

 

또 일주일 후에 다른 친구가 유명 레스토랑에서 비싼 와인을 마시고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나요? 나의 상황은 아무것도 바뀐 것이 없는데 나는 괜시리 우울해집니다. 즉, 다른 사람이 나보다 잘 살고 있기 때문에 내가 불행해집니다. 그래서, 남들과 비슷하게 하려고, 우리는 해외여행도 가고, 명품도 사고, 외제차도 삽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생쥐는 우리의 자산을 갉아 먹습니다.

어떤가요? 흙수저가 부자되기 위한 펭귄과 생쥐의 2가지 개념을 이해하셨나요? 당장 이해하지 못해도 상관없습니다. 앞으로의 영상에서 위의 내용에 대해서 계속 알려드릴테니깐요.

요약

 

펭귄은 돈을 굴리는 것, 즉 여러마리를 키워야 하고,

셍쥐는 돈을 갉아먹는것, 내 돈을 이리저리 옮겨놔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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