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주식투자에서 손실을 보는 이유

초보자들이 주식에 매번 깨지는 이유

단 2가지. 주식투자 실패하지 않으려면 반드시 가져야 하는 습관 

주식 사상최고가에서도 20대 주식투자자가 수익률이 제일 낮은 어이없는 1가지 이유

 

하~. 20대 남자 투자자들 분발하서야 겠어요. 꼴찌에요 꼴찌.

 

그 이유는 바로, (삐~)을 맞추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니까, 당연히 실패하는 겁니다. 이걸 어떻게 알아냐구요?

 

한번 보시죠. 남자들, 그리고 연령이 작아질수록 발생하는 특징을 말이죠.

 

(삐_)

 

 

안녕하세요. 밤에 발뻣고 잘수 있는 맘편한 투자를 지향하는 자산컬렉터입니다.

 

주식은 사상 최고점을 달려가고 있는데, 주식투자에서 실패했다는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동학개미 형님들의 활약으로 이익을 보신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지난 11년간 개인 투자자 10명중 4명은 주식투자로 손실을 잃었다는 조사결과가 있습니다. 그만큼 주식에서는 돈을 번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전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작년 3월이후의 장이 너무나 비정상적인 장, 다시 말하면 근래 보기드문 상승장이었기 때문에 고수, 주린이 할것없이 대부분 돈을 벌었습니다. 

단지 지수에만 투자했었어도, 기본 50% 이상의 수익을 거두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 저는 기본이 안되는군요. (아악~)

 

최근 재밌는 기사하나가 나왔죠?

 

최근 각종 커뮤니티, 유튜브, SNS 등 각종 정보를 망라해서 보면, 가장 정보력이 뛰어난 연령대가 20대로 보여지는데, 수익률이 제일 떨어지는 것을 보면, 정보력과 수익은 별 상관관계가 없어보입니다.

 

그림을 보면 연관성이 좀 있어보이는게 있죠?

 

첫번째. 남자들의 수익률이 대체로 떨어진다.

두번째. 어려질수록 수익률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위의 표를 보고서 제 나름대로의 뇌피셜을 굴려봅니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했는지..

 

저는 이것을 단 한가지의 이유로 보고 있습니다. 

여자가 태생적으로 투자를 잘(삐~)

 

그 이유는 바로, 타이밍을 맞추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차트좋아하시는 분들 이런거 잘 아시죠?

저항선과 지지선 이것만 맞추면 되는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게 될거 같아요?

 

이러니까, 당연히 실패하는 겁니다. 이걸 어떻게 알아냐구요?

 

한번 보시죠. 남자들, 그리고 연령이 작아질수록 발생하는 특징을 말이죠.

 

첫번째. 주식을 게임처럼 거래로 돈을 버는 수단으로 쓴다. 남성들의 주식 종목을 보면 레버리지와 곱버스를 쓰는 비중이 높습니다.

레버리지와 곱버스를 쓰는 것은 단 하나의 이유 때문이죠. 앞으로 주식이 올라갈거다에 베팅, 떨어질거다에 베팅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완전히 후덜덜한 줄타기를 하는 것이죠.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말그대로 거래로 돈을 벌려고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두번째. 회전율이 높습니다. 이들의 회전율을 한번 보시죠. 대체적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회전율이 높습니다. 다시말하면 저점에 사서 고점에 팔려는 타이밍 매매를 하려고 하는 것이죠.

만약에 성공을 했다면, 어땠을까요? 남성의 수익률이 훨씬 좋았겠죠. 하지만 결국 여성의 수익률이 더 좋았습니다.

그림을 보시면, 어떤가요? 자금 회전율을 보세요. 회전율이라는 것은 주식 100원을 100원만큼 완전히 팔고 다시사면 그것을 100%라고 봅니다. 그럼 5248%는 뭔가요? 내돈이 100만원 있으면 52백만원의 거래를 했다는 것이죠. 매주 내돈 100만원을 싹다 샀다가 싹다 파는 행위를 했다는 겁니다. 뭔가 차트보고, 분석하고, 스마트하게 하는거 같죠?

 

그런데 11월까지 누계 수익률을 보면 아까 보셨듯이 10%밖에 안되요. 

 

그럼 우리는 여기서 바로 주식으로 돈버는 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유추할수 있죠.

너무나 간단하지만 진짜로 하기 어려운 것 말이죠.

 

여자로 태어나면 되(삐~) 

 

첫번째. 타이밍을 맞추려 하지 마세요.

두번째. 주식은 어떤 회사의 주주권리입니다. 그러니, 투자를 하세요.

다시말하면, 좋은 주식은 거래의 횟수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엉덩이의 무게로 돈을 버는 것이다.

 

아주 중요한 예화를 하나 알려드릴께요.

 

전설의 펀드매니저인 피터린치는 본인의 마젤란 펀드를 연 29%의 놀라운 수익률의 펀드로 만든 후 명에롭게 은퇴했지만, 대단히 아쉬운게 있었답니다. 

바로, 본인은 명예롭게 은퇴했지만, 본인의 펀드에 투자한 절반 이상의 사람들이 손해를 봤다고 하네요.

그 이유는 펀드 수익률이 좋았던 때에 투자를 해서, 펀드 수익률이 저조했을 때 모두 팔았기 때문이랍니다.

 

여러분의 투자습관은 어떤가요?